지난 시간에는 SMART PLS 4 사용 방법 중 PLS-SEM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이후 작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latent vairables(잠재 변수) 연결
각각의 변수들을 선택을 하는데 저의 데이터에서는 A1을 선택하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A4를 클릭한 후 오른쪽의 빈 공간에 드래그를 한 후 이름을 정해줍니다. 저는 따로 이름을 정하지 않고 같은 알파벳으로 정해주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B, C, D, E도 드래그를 합니다.
여기서 지표들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잠재변수를 선택한 후 오른쪽의 indicators에서 방향을 선택해도 되고, [Alt] +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드래그를 하셔도 됩니다.
변수들 간의 연결을 위해서는 위에 있는 Connect 단추를 누르고 변수들 간에 드래그를 해도 되고 [Alt]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를 해도 됩니다.
각각의 변수들간의 연결이 끝나고 나면 Calculate 단추를 눌러서 PLS-SEM algorithm을 선택합니다.
PLS-SEM algorithm 대화상자가 뜨면 오른쪽 하단의 Start calculation 단추를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계산을 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나오는 그림을 캡처해서 '그림창1-요인적재값, 베타값, R2'로 저장합니다.
이번에 나온 값은 제가 테스트로 임의로 만든 값으로 통계를 돌렸더니 값이 엉망이네요 ㅜ.ㅜ
이하에서는 통계로 나온 값들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2. 신뢰도, AVE
왼쪽에 있는 Quality criteria의 Construct reliability and validity의 Overview를 클릭하시면 AVE와 Cronbach's alphar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onbach's alpha는 설문이나 그와 비슷한 시험 등의 문항에 대한 내적일관성을 측정하는 척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ronbach's alpha값은 0.7 이상이면 분석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Composite Reliability(CR : 합성신뢰도) : 0.7 이상이면 내적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요인적재값(외부 적재값)이 0.7 이상이면 집중타당도 확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VE(average variance extracted)는 임계치인 0.5이상이면 집중타당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별타당도 평가는 각 요인적재량의 제곱을 더한 후 문항수로 나눈 값으로 평균분산추출량정도로 해석을 할 수 있고, 각 측정문당들이 잠재변수를 잘 설명하고 있나를 나타냅니다.
다중공선성(VIF) : 구조모델의 내부 VIF 값이 5 미만이면 다중공선성이 없다고 판정
Smart Pls 4에서는 AVE 값이 0.7이상이면 초록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위의 그림도 '신뢰도, ave'라는 이름으로 캡쳐를 해 놓습니다.
3. 내부VIF
다음은 내부 VIF값을 찾습니다.
내부 VIF값은 Quality criteria의 Collinearity statistics(VIF)의 inner model-matrix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Collinearity(공선성)는 두 가지 설명 변수 사이의 정확한 또는 근사적인 선형 관계를 말합니다.
4. 최종 결과
이때까지 작업했던 내용들은 저장을 하고 Edit로 나가서 Calculate의 Bootstrapping을 클릭한 후 Start Calculation을 클릭합니다.
Final results의 Path coefficients의 Mean, STDEV, T values, P values를 클릭하면 표본 평균(sample mean), 표준편차(Stdev), T values, p value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T통계량, P값"으로 캡처한 후 저장합니다.
T값의 기본적인 개념은 두 집단의 평균을 비교하고 각 집단 내에서 변화를 고려하여 값을 계산한 것이고
P값은 확률분포 그래프에서 양쪽 극단값의 범위를 설정하여 통계적으로 나오는 결과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값이다.
그래서 P-value가 작아질수록 신뢰도가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6개의 그림을 캡처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랩실의 방식입니다. 내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 내용은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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